한가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회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
특히 ‘사랑의 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소외계층과의 공생(共生)을 위해 지난 2002년 결연을 맺은 이래 10여 년간 후원해 오고 있는 곳이다.
이날 조 청장은 준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원장 이하 봉사자들의 노고에 사의(謝意)를 표했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느끼고 보다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워있는 모든 병상을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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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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