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형세정지원단 등 조직 변화 따른 ‘역량개발 과정’ 신설
27일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이 최근 일선 세무관서 내 대량 공채, 특채 전환, 개방형세정지원단 등 다양한 인적구성과 납세서비스 증가 등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이같은 ‘중간관리자 역할론’을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중간관리자들이 원활하게 직원관리와 조직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역량개발 교육과정을 신설, 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5급 및 6급 주무로 내달 중 총 5회 3일간 회당 40명씩, 총 200명이다.
이들은 리더십 이론교육 외 설득력 있고 존경받는 선배 국세청 공무원 초청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관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새로운 비전 등의 프로그램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