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웨스틴조선호텔서 시상식 개최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올해의 금융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금융대상 심사위원회는 대한민국 금융대상에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일경제신문과 금융위원회, 금융권역별 협회 등이 선정한다.
수상자는 ▲은행대상 송기진 광주은행장 ▲생명보험대상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손해보험대상 박준현 삼성화재 부장 ▲여신금융대상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공로상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이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2 금융인 송년의 날’ 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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