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딘 톱을 갈기 위해 시간내는 것이 자기 쇄신"
“아무리 바빠도 무딘 톱을 갈아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무딘 톱을 갈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자기 쇄신입니다.”
31일 제11대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으로 취임한 이종철 센터장은 상담요원들의 끊임없는 쇄신을 주문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은 전문적인 세법지식을 갖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모르고 부족한 것들을 알려주는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내가 알고 있는 세법지식을 상대방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고 친절하게 다가가 나누어 줄 때 국민들이 감동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이 센터장은 특히 “내년 세정여건이 과거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센터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만족센터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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