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관계
박재형 신임 서장은 이어 “특히 세계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재정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국세청에 거는 기대로 점점 상승되고 있다.”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서장은 “이런 때에 이러한 위기를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업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람관계’에 대해 강조하며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사람으로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 사람과의 관계에서 밝은 모습으로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 갖는 것, 근성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내가 한번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박재형 신임 서장은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제천세무서 직세과장, 남인천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서울청 조사2국4과, 국세청 조사2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서기관, 충주세무서장,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 파견(워싱턴)을 거쳐 삼성세무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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