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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리포트] 30. 성인병이라는 나쁜 과실을 만드는 사과나무, 대사증후군
[백세건강리포트] 30. 성인병이라는 나쁜 과실을 만드는 사과나무, 대사증후군
  • 日刊 NTN
  • 승인 2015.07.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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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아프고 편안히 죽을 노후를 맞이해야 한다는 바램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요새는 '활백'이라 하여 활동하며 백세를 누리는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와 있고, 정부도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풍족한 사회가 되면서 2020년 내 100세 진입을 예견하고 있다.

   
<김동우 건강칼럼니스트>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고령사회는 본인과 가족, 더 나아가 사회적 고통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81.3세)과 건강수명(70.7세)의 차이는 약 10년 정도로 OECD국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평생 살면서 평균 10년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암 등을 앓다가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질병예방 및 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역할과 준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일간NTN>은 정확한 의료상식에 기초한 자연의학과 대체의학 등을 망라한 '100세 시대 백세건강 리포트' 연재를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백세건강인'을 그려 본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앓는 병으로 암, 당뇨병, 고혈압, 통풍, 심뇌혈관질환, 담석증 같은 온갖 성인병을 한꺼번에 갖고 있다. 그럼에도 당장 느껴지는 증상은 없어서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대사증후군 얘기다.

 심장병, 당뇨병, 암, 고혈압, 통풍, 담석증은 각각 별개의 질환처럼 보인다. 발병하는 부위도, 증상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병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실제로 대사증후군 환자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1.5~2배,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2~4배, 당뇨병 발병 위험이 3~5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증상을 쉽게 이해하려면 대사증후군을 사과나무로 생각하면 된다. 대사증후군이라는 사과나무가 심장병, 암 같은 나쁜 사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정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은 의문스러운 병 ‘대사증후군’

어떤 질환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성인병을 쓰나미처럼 몰고오는 대사증후군은 말 그대로 몸의 각종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태를 일컫는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남녀 3명 중 1명꼴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지만, 증상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적다.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여러 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원래 이름은 'X 증후군'이었다. 1988년 미국 의사 G.리븐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지은 이름이다. 이후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를 '대사증후군'으로 이름 붙였다. 현재는 대사증후군이 인슐린 저항성 탓에 생긴다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5년 사이 환자 16.5% 증가

대사증후군 환자는 날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는 850만4867명이었는데, 2014년 991만1256명으로 늘었다. 1년에 평균 3.9%씩 꾸준히 늘어난 셈이다. 전체 환자 중 70세 이상이 29.9%, 50대가 27.5%, 60대가 25.6%로 가장 많았다. 이는 우리나라 70세 이상의 70%, 60대의 60% 정도가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사증후군이 유발하는 질병 

지방간= 간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진 상태. 피곤하고, 오른쪽 배가 좀 아픈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이 된다. 간경변은 간이 점차 딱딱하게 굳고 작아지는 것으로, 간이 원활히 기능하지 않는 병이다.

담석증= 간 밑의 쓸개에서 나오는 쓸개즙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상태. 명치나 배에 중압감과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쓸개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쓸개를 잘라야 할 수도 있다.

 =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병이다. 몸속 조직이나 세포가 성장 질서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증식해 덩어리진 종양이 주변의 정상 조직을 파괴한다. 한 군데서 생겼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기저기 퍼지기도 한다.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 뇌에는 말을 하고 몸을 움직이게 하며 감각을 느끼는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역이 세밀하게 나눠져 있다. 어느 부분의 혈관에 문제가 생기느냐에 따라 주변 뇌 조직이 담당하던 신체 기능이 망가진다.

심근경색=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나 세포가 죽는 병. 당장 생명이 위험한 응급질환이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 갑자기 쓰러지기도 하고,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만성콩팥병= 콩팥이 망가지는 병. 처음에는 피곤하고 몸이 가려운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지만 심해지면서 몸속 노폐물이 쌓여 자율신경계, 피부, 소화기, 면역계 등 온몸에 문제가 생긴다. 혈액 투석이 필요할 수 있다.

통풍= 혈액 속 요산(음식을 먹을 때 몸에 들어오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대사되고 남은 찌꺼기)이 무릎, 귀, 발목, 손 등의 관절에 쌓이는 병. 관절이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생겨서 몸의 모양이 기괴하게 변형된다.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병을 낳는 과정 

1.비만, 유전, 노화, 스트레스 등은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다. 그중 배에 쌓인 내장지방은 인슐린 호르몬의 역할을 방해하는 물질(지방분비물질)을 만들어낸다.

2.위 뒤에 있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액 속에 떠다니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몸속 세포에 잘 들어갈 수 있게 만든다. 세포는 포도당을 받아야만 힘차게 기능할 수 있다.

3.인슐린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

4.혈액 속에는 인슐린과 포도당이 있다.

5.인슐린이 세포를 만나면 열쇠구멍에 열쇠가 꽂히듯 완벽히 결합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인슐린이 세포를 만나도 제대로 결합하지 못한다. 인슐린과 세포가 결합해야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원활히 들어가는데, 그렇지 못하니 포도당도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마치 방문에 문제가 생겨서 방 안에 제대로 들어가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포도당이 부족한 세포가 인슐린이 부족한 탓인 줄 알고 췌장에게 신호를 보내면 췌장이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하다가 지쳐서 당뇨병이 생긴다. 피 속에 과도해진 인슐린은 혈관벽 세포를 키워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몸속 조직을 과증식시켜 암도 낳는다. 콩팥 기능을 방해해 통풍과 고혈압도 유발한다.

담석증= 세포가 포도당이 부족해 정상적으로 일을 못한다.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간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담석증이 생긴다.

LDL 콜레스테롤 증가= 세포로 들어가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속에 많아지면 몸은 이를 간으로 보내 지방 형태로 만들어 몸에 축적한다. 살이 찌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증가해 혈관이 두꺼워진다.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은 ‘복합적 성인병'과 ‘생활 습관병’으로 우선 복부비만을 줄이고 금연, 금주만 해도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복부비만만 줄이면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등 발생을 낮출수 있기 때문이다. 금연, 금주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하루에 담배를 한 갑 피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24% 높아지며, 한 갑 반을 피우면 79% 높아진다. 술은 식욕을 자극하고 체내 지방 연소를 막기 때문에 복부비만을 악화시키며, 심혈관 질환 위험을 함께 높인다.

이태규 신경과 이태규 원장은 “대사증훈군은 고혈압, 고지혈(콜레스테롤혈)증, 당뇨 등 성인병 외에도 심혈관질환, 뇌질환, 암, 치매를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다. 더구나 이 질환들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그 위험성은 단일 질환보다 3배 이상 높아진다. 평소 두통, 이명, 현훈, 가슴이 답답함 등의 증세가 있다면 그런 원인들을 먼저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20대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사증후군은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에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키고 1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다. 달거나 기름진 음식 등 칼로리 밀도가 높은 음식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 식이섬유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는 “노팔선인장의 한 종류인 백년초 줄기에는 식이섬유소는 상추의 8배, 매실의 7배가 함유되어 있어 한마디로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다. 식이섬유소는 위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배변을 편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변비나 다이어트 제품에 도움을 준다. 주목 할 것은 줄기의 점액질 성분은 장 속에서는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많은 섬유질로 장 운동을 활성화하여 장내 유해요소를 재빨리 빠져 나가게 하여 식생활 개선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기를 섭취할 먹을때는 채소(선인장, 마나리 등)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대사증후군을 대사노폐물이 제때에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 독소를 발생시켜 다양한 질환들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한방에서는 이 대사노폐물을 ‘담음, 수독, 어혈’ 등으로 본다. 체내에 정체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대사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이 잘 쌓이지 않도록 하는 해독(디톡스) 치료를 한다.

청담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은 “한방치료로 무너진 체내 균형을 바로잡고 체질을 개선해 가는 동시에 각 환자별 체질에 맞는 섭생을 실천해 간다면 결국 완치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혈압약에만 의존한다고 질병에 대해 안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혈압약의 복용으로 뇌출혈 환자는 줄었지만 뇌경색 환자는 더 늘어나는 추세이다. 혈류는 깨끗하지 않은 채 혈압만 낮추면 뇌경색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말초까지 혈액을 보내야 하는데 그것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진다. 원인은 놔둔 채, 혈압만 떨어뜨린다면 종국에는 뇌로 가는 혈류공급과 말초순환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건망증, 치매, 다른 뇌질환, 말초순환 장애 등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경복 박사가 제안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법

대사증후군 치료법은 예방법, 관리법과 같다. 바로 생활습관 개선이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3년 정도 생활습관을 잘 관리했더니 병이 40% 정도 완화됐다는 미국 연구가 있다. 대사증후군이 없는 성인 중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40% 낮았다는 연구도 있다. TMJ통합의학센터 조경복 의학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1. 몸 상태에 맞춰 땀 흘리기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중요 요인 중 하나는 복부비만이다. 따라서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지방량을 줄이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을 주 3~5회, 30분~1시간씩 하고 근력운동도 주 2회 이상 하는 게 좋다. 땀을 뻘뻘 흘리며 무리하지 말고, 땀이 배어나와서 등이 약간 젖을 정도로만 운동하자. 단,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병원 내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운동량을 결정하는 게 좋다.

2. 식단 짤 때 GI지수 체크하기

혈액 속 포도당(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을 빼려면 운동만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우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갈비, 삼겹살, 닭 껍질 같은 기름진 육류와 인스턴트식품, 설렁탕이나 곰탕 같은 탕류, 유제품류, 장어, 생선 알, 새우, 오징어, 메추리알, 달걀이 대표적이다.

혈당 조절을 위해 GI(Glycemic Index)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자. GI지수는 혈당지수를 일컫는 말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 발생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음식을 먹자마자 혈당을 최고로 올리는 포도당의 당지수는 100이고 당질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식이섬유는 0이다. 결국 GI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을 천천히, 적게 올린다는 얘기가 된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다음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다.

➊허리둘레가 남성은 90㎝, 여성은 80㎝ 이상인 경우

➋혈중 중성지방이 150㎎/㎗ 이상이거나 약을 먹고 있는 경우

➌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이 남성은 40㎎/㎗, 여성은 50㎎/㎗ 이하이거나 약을 먹는 경우

➍혈압이 130/85㎜Hg 이상인 경우

➎공복혈당이 100㎎/㎗ 이상인 경우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7가지 방법

마지막으로 미국의 남성 잡지 '디테일스'가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물을 자주 마신다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물 약 500㎖를 마신 실험 참가자들의 대사율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는 즉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오이를 넣은 물을 마신다

얇게 저민 오이는 비단 ‘오이팩’을 할 때만 쓰이는 게 아니다. 이를 생수에 첨가하면 마실 때마다 단순히 목을 축이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한 체내 수분보충제가 된다. 또 큐커비타신(Cucurbitacin)이 체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종양효능 및 항염증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다.

오이 속 효소는 강력한 생물활성작용을 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기찬 생활을 이루도록 돕는다. 또 비타민B1·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막고 장수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1은 대뇌·신경계통 기능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특히 당뇨병환자는 오이를 넣은 물을 마시면 혈당관리가 수월해진다. 오이는 혈당 상승을 막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하이드록시말론산’(hydroxy malonic acid)이 다량 함유돼 체형관리에도 좋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도 이 음료를 마시는 게 추천된다. 오이는 알라닌·아르니긴 등이 함유돼 알코올성 간경화 및 알코올중독 치료 시 좋은 치료보조식품으로 애용될 정도다.

●근육을 만든다

근육 1파운드(약 0.45㎏) 당 50~6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따라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대사율을 높일 수 있다.

●햇볕을 쬔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먹이를 많이 먹인 쥐에게 자외선 광선을 쪼인 결과, 체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당뇨병 증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을 더 먹는다

유제품은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의하면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칼시트리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시트리올은 몸에 지방 축적을 초래하는 호르몬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칼슘이 결핍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을 일주일에 2~3번씩은 먹는 게 좋다.

●자주 웃는다

하루에 10~15분 웃으면 4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유기농 식품을 먹는다

마지막으로 유기농 식품을 먹어라. 유기농 식품은 값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중 하나가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연구팀은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 유기염소 농도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살충제는 체중 증가에도 일조를 하는 것으로 연구됐었다.

백세건강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 www.namhae100.com

TMJ통합의학센터 조경복 박사 www.tmjim.com

이태규 신경과 이태규 원장 www.friendclinic.com

청담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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