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월) 대전세무서(서장 오상준)를 방문해 2015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 했다
이날 김 청장은 세무서에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 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최대한 납세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를 위한 홈텍스 가입 안내와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홈텍스 지원반」을 운영하고,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6개 지역에 현지신고창구를 개설했다.
또한, 이번 신고시 중점추진 사항으로 성실납부 유도를 위해 업종·규모별로 수입금액 추정 등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성실신고 지원자료를 발굴하여 6만 4천여 명에게 사전 제공 했고, 앞으로 경기회복 지연·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 등으로 인한 관련 피해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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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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