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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각 기관장 종합부동산세 업무 관심 집중
국세청, 각 기관장 종합부동산세 업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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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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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 … 납세자 불편 최소화에 역점

이주성 청장 및 지방청장 등 일선 순시 잇따라
올해 첫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국세청의 각 기관장들의 관심이 집중, 일선세무서에 대한 순시가 계속됐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지난 8일, 강남 · 서초 · 역삼 · 삼성 등 종부세 납부대상자가 밀집한 강남지역 세무서를 순시한데 이어 13일에는 용산세무서와 영등포세무서를 순시, 종부세 신고 · 납부현장을 둘러보고 납세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9일 송파 · 성동세무서를 순시하면서 종부세 업무를 점검했고 이날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도 성남과 동수원 세무서를 방문했다.

김경원 대구지방국세청장도 지난 12일 경주 · 포항 · 동대구세무서를 각각 순시에 이어 경주 방폐장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부동산거래감시단을 상시 투입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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