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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LS, 효성, 대한해운, 이엔쓰리, 쌍용양회공업 등
[주요공시]LS, 효성, 대한해운, 이엔쓰리, 쌍용양회공업 등
  • 日刊 NTN
  • 승인 2015.09.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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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8일 장 마감 이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다.

○ 코스피

LS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LS타워의 토지와 건물을 계열사인 LS아이앤디에 현물출자하고 LS아이앤디가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LS아이앤디는 보통주 326만965주를 주당 2만9900원에 발행해 LS를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약 975억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LS에 주고 안양 LS타워를 현물출자 받는 방식이다.

효성은 하남미사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자에 대한 21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최초 대출실행일로부터 39개월이다.

대한해운은 보통주 9644주를 주당 액면가 5000원에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만원으로 제3자배정 증자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엔쓰리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11억4675만원 규모의 소방펌프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6.8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5년 9월 8일부터 2016년 4월 4일까지다.

쌍용양회공업은 일본 타이헤이요시멘트가 10월 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쌍용양회공업, 한국산업은행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IB월드와이드는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조현준 효성 사장, 계열사 (주)신동진 보유지분이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는 104만1666주가 증가한 556만8666주(지분율 20.27%), 조 사장은 107만6388주가 늘어난 177만6388주(6.47%), ㈜신동진은 173만6111주를 새로 취득해 6.32%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AJ렌터카에 대해 자기주식취득결정의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고 공시했다. AJ렌터카는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여부, 벌점과 공시위반제제금 부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코스닥

크레듀는 삼성SDS 교육컨텐츠 사업 부문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기존 기업교육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양수 목적을 밝혔다.

용현BM은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 1주로 병합 감자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NH는 정종민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임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위드윈네트웍은 2015년 6월 24일 양수인 장노미에게 ㈜선포커스 지분 100%(30만주)를 165억원에 처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분가치 하락으로 가격 조정에 실패해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로지시스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H사 사무자동화장비 유지보수용역 입찰 참여 외에는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유상증자 1차발행가액을 주당 1만63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이티아이는 교환가액 조정에 따른 교환 가능 주식수 증가에 따라 21만4454주를 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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