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스크린골프는 휴대용 스윙분석기 '스윙닥터 엠(Swing Doctor-M)'을 출시 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윙닥터 엠'은 골프,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발레 등 다양한 스포츠의 스윙 또는 모션을 실시간으로 녹화하여, 녹화된 영상을 여러 가지 형태로 자동으로 재생시켜 주는 분석기로, 플레이어의 자세 및 스윙 동작을 자세히 분석 교정하는 데 사용하게 되면 스윙 연습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고급 사양의 CMOS 센서를 사용하여 아주 밝은 실외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광각렌즈를 사용해 1.5m 이내 거리에서 전신 촬영이 가능하며, 아주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장소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하나로스크린골프에 따르면 제품 출시부터 전문 스포츠 트레이너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독일, 중국, 일본, 미국 등에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66-560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anarosg.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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