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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저리]업무실적 뛰어나 2번 연속 법인과장 앉혀
[언저리]업무실적 뛰어나 2번 연속 법인과장 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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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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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무관(5급) 인사에서 2번 연속 법인분야 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중부청 관내 2명의 과장들은 상반기 세원관리분야 업무추진 실적평가 결과 상위권을 차지해 인사우대조치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일단 오해의 소지는 불식된 셈.

주인공들은 ▲북인천세무서 노은진 세원관리3과장의 경우 심사분석평가에서 1위를 차지, 우대를 받아 2번 연속 법인세분야 자리로 옮겨졌고 ▲시흥세무서 유반옥 세원관리3과장의 경우 3위를 차지해 인사우대조치 대상은 아니지만 그의 탁월한 업무추진실력 때문에 자료상이 가장 많은 이곳 세무서로 자리를 옮겨 주었다는 것.

이같은 인사내용이 알려지자 대부분의 중부청 직원들은 “업무추진 실적이 뛰어난 과장들에 대해 인사우대 조치는 당연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해주어야만 조직이 발전되는 계기가 된다”고 매우 긍정적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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