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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SK, 효성, LG전자, 삼성SDS,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주요공시]SK, 효성, LG전자, 삼성SDS,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 日刊 NTN
  • 승인 2015.10.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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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SK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내용의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따른 심사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은 조현상 부사장에게 더클래스효성 지분 76만9230주를 446억6400만원에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효성은 사업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29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36.8% 감소했다.

삼성SDS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202억원으로 1년 전보다 8.57%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37억14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5억원으로 12.51%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회사 인더스파크에 대해 504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9.44%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사인 에스티팜이 동아에스티로부터 반월공장 자산, 인허가, 계약 등을 포괄적으로 양수 받는다고도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510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은 PDC사가 일방적으로 판단해 드릴십 1척과 관련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PDC와 드릴십 1척에 대한 선박건조계약을 2013년 1월 5일 체결했으며 인도기한인 2015년 10월 27일까지 건조계약에 의거 건조를 완료해 계약의무를 이행했다”며 “PDC의 주장이 계약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해 권리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취소된 드릴십의 계약금액은 5억1750만달러로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1억8100만달러를 수령했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과 현대아산 보유지분을 현대엘리베이터에 매각한다는 보도 관련 조회공시에 “보유지분의 매각과 유동화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효성ITX는 조현준 사장이 10월 26~27일 장내매수로 총 65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은 34.99%에서 35.05%로 늘었다.

보령제약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5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0억4400만원으로 8.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억9000만원으로 8.49% 줄었다.

보루네오가구는 인천지방법원이 내린 주주총회개최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퍼스텍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015년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 코스닥

KCC건설은 시행사 경진인터내셔날에 253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57%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16년10월 31일까지다.

일경산업개발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에스티큐브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바이오사이언스홀딩스를 대상으로 1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상아프론테크는 21만3789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1.7% 규모다. 신주 인수권 행사가액은 5613원, 행사 금액은 12억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프라이드에 국내 여행사 인수 추진설을 확인하기 위한 조회공시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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