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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CJ헬로비전, 대림산업, 현대페인트 등
[주요공시]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CJ헬로비전, 대림산업, 현대페인트 등
  • 日刊 NTN
  • 승인 2015.1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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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금호산업은 최대주주가 기존 박삼구 외 3인에서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삼구 등의 시간외매매 등에 따른 보유주식수 변동에 따른 것”이라며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의 추가적인 지분 취득 없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관련 “최대주주 등의 지원을 받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SK그룹의 인수설에 대해서는 “현재 SK그룹에 대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최대주주 또한 SK그룹으로의 지분매각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익(잠정)이 176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8% 감소한 2958억2400만원, 영업이익은 23.34% 증가한 310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지분 취득에 따라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를 대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현대페인트는 김준남, 최윤석 각자대표 집행임원 체제에서 최윤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STX엔진은 중국건설은행 외 7개 은행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보증 이행청구 소송을 철회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요녕성고급인민법원이 철회 허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39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과 매출은 각각 617.9%, 20.3% 증가한 49억4500만원, 1230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익(잠정)이 923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이 10.4% 증가한 5803억5400만원, 영업이익이 30.1% 늘어난 1239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 코스닥

모두투어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33억3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47% 증가한 514억5600만원, 당기순익은 7.69% 감소한 2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초록뱀은 최영근 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보유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36만주가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금화피에스시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등으로 구성된 조인트벤처 ‘HDGSK JV’와 286억9272만원(2520만달러) 규모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 기계·배관·철골 패키지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P시스템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 46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8억4800만원으로 168.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억4200만원으로 5080% 증가했다.
 
코닉글로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송경민, 조정아, 김상현씨를 대상으로 5억9999만9400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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