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곤 회장 “회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12일 오전 11시 세무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인사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신년사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및 법과 규정을 보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회무동참과 솔선수범하는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산지방세무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3개항으로 구성된 ‘2016년 비전선언문’을 채택했다.
-세무사 단체로서 힘이 있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지향한다.
-회원이 편안하게 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지방회를 지향한다.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지방회를 지향한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서로 마주보며 상견례와 함께 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고영호 개인납세1과장의 부가세확정신고 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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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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