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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호 前 용산세무서장, 세무사사무실 개업
신충호 前 용산세무서장, 세무사사무실 개업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2.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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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용산 새창로 현대하이엘에서 세무법인 세성 개업소연
 

신충호 전 용산세무서장이 지난해 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신충호 세무사는 오는 23일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213-12 현대하이엘 1407호에서 세무법인 세성의 개업소연을 갖는다.

신충호 세무사는 1957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76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세무조사·심사·송무 분야와 대변인실에서 다년간 근무하는 등 국세청 주요 업무들을 두루 섭렵한 팔방미인이다.

또한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 조사1과,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심사1과,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계장, 동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강남세무서장, 용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안내

일시: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11:00 ~ 21:00  
장소: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213-12 현대하이엘 1407호(한강로 2가 2-36)
전화: (사무실)02-796-7630 (휴대폰)010-532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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