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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전문성 확보, 자기계발 노력 적극 지원”
“직원 전문성 확보, 자기계발 노력 적극 지원”
  • 승인 200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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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홍철근 대구청장은 구랍 29일 취임식에서 “대구를 떠난지 23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근무를 시작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히고 “앞으로 신규사업자등록 교부체계를 개선하고 책임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현장중심의 상시 세원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신임 청장은 이날 “지역담당제 폐지후 세원관리의 기본이 되는 사업자 등록, 변동, 폐업 등 세적관리 능력이 약화돼 자료상 혐의자 및 위장사업자 등의 사전 검증작업이 취약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신규자에 대한 사업자등록 교부체계의 전면적 개선해 사업자등록 교부?확인에 대한 책임관리제 실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종사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회계?세법?어학 및 전산 등에 대한 자기계발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홍철근 신임 대구청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국제조세 분야에 정평한 전문가. 행시 19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밀양?중부산 서장, 국세청 국조2과장, 국제업무과장 및 국제협력과장, 서울청 국제거래관리국장을 거쳐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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