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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소재 분명히 하는 세무행정 실명제 강력 추진
책임소재 분명히 하는 세무행정 실명제 강력 추진
  • 승인 200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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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김호업 신임 부산청장은 구랍 29일 취임식에서 납세서비스 마인드를 일상화할 것을 강조하고 기업자금 불법유출행위와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해서는 조세정의를 실현 차원에서 세정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또 “자료상이나 지하 경제적 음성탈루소득자, 사전상속?변칙증여자, 기업자금 불법유출행위에 대해서는 조세정의 차원에서 엄정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조사행정뿐만 아니라 체납액정리, 자료처리, 세무상담, 민원처리 등 세무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세무행정 실명제가 강력히 추진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청장은 또 “프로 세무인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세법연구와 조사기법의 개발에 힘씀과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자기브랜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개발에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업 신임 부산청장은 대구출신으로,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 서울청 정보관리관, 국세청 재산2과장,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 국세청 총무과장과 중부청 조사3국장을 거쳐 서울청 조사1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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