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안면윤곽재수술, 심미적인 측면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안면윤곽재수술, 심미적인 측면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3.05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지나치게 강한 인상의 얼굴보다 개성이 살아있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얼굴이 대세가 되면서 안면 윤곽을 교정해 이미지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면윤곽수술은 얼굴을 갸름하게 하여 좀 더 작아 보일 수 있도록 뼈를 절제 해 내거나 뼈의 위치를 이동 시키는 수술이다. 주로 얼굴에서 가장 돌출되어 있는 광대뼈와 아래턱에 이뤄진다. 평소 얼굴이 커 보이고 울퉁불퉁하거나 안면비대칭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시행 받는다. 얼굴이 갸름해 지고 이목구비까지 돋보이게 해 줄 수 있어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시켜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큰 수술이다.

그러나 안면윤곽수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술 후에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거나 볼처짐이나 비대칭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안면윤곽재수술을 받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남에 위치한 안면윤곽재수술 전문 병원 유니크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이세빈 원장은 “안면윤곽재수술은 한번 수술이 이뤄진 곳에 다시 안면골을 절제, 재배치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이전 수술로 인해 변화된 혈관과 신경, 근육의 해부까지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자신의 얼굴 구조나 현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가격만을 보고 선택하거나 유행만을 따라하게 된다면 더 큰 부작용과 불만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첨단장비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받아야 하며 가격, 비용만을 비교하기 보다 언론이나 후기 등에서 검증된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세빈 원장의 설명처럼 안면윤곽재수술은 혈관과 신경이 밀집되어있는 얼굴에 이뤄지는 재수술이기 때문에 성형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꼽힌다. 따라서 수술 전 심미적인 측면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한 후 이뤄져야 한다.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자신 고유의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고려해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형에 대한 절대적인 미의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를 모델로 설정하고 수술을 진행하기보다 본인의 이목구비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형태로 다듬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환자가 원하는 결과와 의사가 계획하는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충분한 소통을 통해 수술계획을 세운 후 진행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작용 발생 빈도를 줄이기 위한 안전한 수술은 의료진의 해박한 해부학적 지식과 풍부한 수술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 첨단장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안면윤곽수술 로 유명한 유니크성형외과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가 응급상황을 대비한 의료장비를 완벽히 갖추고 수술을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사전에 3D CT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신경과의 위치와 개인 고유의 골격 모양을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환자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고 수술 시 발생하는 비용 인하만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면마취로 안면윤곽 수술을 진행하는 일부 병원이 있는데 유니크 성형외과에서는 100% 마취과 전문의가 시행하는 전신 마취하에 수술을 진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안면윤곽 수술시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