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주택시장 트렌드는 마당 딸린 전원주택이다. 층간 소음 스트레스가 없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은 전 세대에 걸쳐 넓게 확장 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도 이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테라스 하우스를 내놓으며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두드러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공동 주택의 장점과 단독 주택의 장점을 합친 타운하우스가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오랜 로망이었던 집이라도 섣불리 결정하기 힘든 이유는 교통과 생활 편의를 일정부분 포기해야 되는 입지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대부분의 타운하우스는 도심에서 많이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교육 환경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용인, 수원, 파주, 김포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용인, 수원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수원 지역의 대표적인 타운하우스 단지로는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를 비롯해 세인트 캐슬, 청명 어반 빌리지, 라이온캐슬, 벨라팰리스, 등이 있다.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는 분당선 청명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도심 속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의 방향을 제시한 단지로 타운하우스 중 드물게 역세권 단지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수원IC), 영동고속도로(신갈JC),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등 광역 제반 도로망과 인접해 이동하기 용이하다. 또한 일반·직행·광역버스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에 학군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마트와 프리미엄아울렛 등 상업 편의 시설도 가깝다.
세븐업 건설의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2만여㎡ 부지에 단독주택 73세대로 지하 1층은 2대 이상 주차 가능한 전용 차고와 세대 창고, 지상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테라스가 있는 안방과 넓은 드레스룸, 3층은 자녀방 2칸에 맨 위층은 다락방, 옥상테라스로 구성되어 활용도 높은 평면을 선보인다. 넉넉한 테라스를 포함한 서비스면적, 주차장 및 창고 면적 까지 추가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 면적까지 더하면 분양가 대비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수원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영통과 용인시 영덕동에 인접해 있으며, 도심에 15만평 가량의 숲으로 조성될 영흥힐링파크를 끼고 있어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추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랜드마크가 될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는 2017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선착순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로 부담을 줄였다. 샘플하우스는 방문 예약이 필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