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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옷·아웃도어 준비하세요…백화점 할인행사 풍성
산뜻한 봄옷·아웃도어 준비하세요…백화점 할인행사 풍성
  • 일간NTN
  • 승인 2016.03.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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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는 이번 주말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각종 의류와 잡화류, 아웃도어 등에 대한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백화점에서는 결혼철에 맞춰 가전 등 혼수용품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오는 27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남성패션 봄 코디 제안전'을 통해 빈폴, 커스텀멜로우, S+, 슈페리어 등 남성패션 인기 브랜드 15개를 최대 30∼60% 할인 판매한다. 빈폴 셔츠를 8만8천800원, 커스텀멜로우 재킷을 15만9천200원에 판매하며 올젠 티셔츠를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잠실점도 8층 행사장에서 '정장, 재킷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해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 7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청량리점은 오는 3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봄 산행 바람막이 특가전'을 열어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등 10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네파 바람막이를 5만9천원, K2 워킹화를 7만8천원에 판매한다.

관악점은 29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봄맞이 골프 대전'을 통해 슈페리어, 아놀드파마, 잭니클라우스 등 6개 브랜드를 50∼70% 할인 판매한다. 슈페리어 티셔츠를 1만9천900원, 이동수그린 바지를 5만9천원에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2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봄맞이 스포츠 대전'을 연다. 뉴발란스, 나이키, 푸마 등 총 5개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뉴발란스 운동화 1만9천원, 후드집업 2만9천원, 나이키 테니스화 6만9천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봄· 여름 시즌 3대 트렌드컬러 제시
◇ 현대백화점 = 25일부터 27일까지 점포별로 봄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대한민국 구두 대전'을 열어 탠디, 소다, 미소페, 고세 등 15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탠디 숙녀화 11만8천원, 소다 숙녀화 8만9천원, 나인웨스트 숙녀화 5만9천원, 미소페 남성화 9만9천원 등이다.

미아점에서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 산행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해 밀레, K2, 네파 등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밀레 방풍재킷 9만300원, K2 여성 방풍재킷 8만8천원, 네파 방풍재킷(남성·여성) 7만7천500원 등이다.'

◇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은 30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봄철 화사한 의류와 그에 어울리는 핸드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영 컨템포러리&핸드백 스페셜 페어'를 연다.

닥스, 질스튜어트, 헤지스, 스테파넬, 지컷 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스테파넬 트렌치코트 19만8천원, 지컷 니트 7만9천원, 닥스 남성 지갑 11만8천원, 헤지스 핸드백을 26만8천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27일까지 웨딩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웨딩 프로포즈'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혼수 패키지를 특가로 선보이고, 유명 침대 브랜드 템퍼는 구매금액대별로 5%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휘슬러 프리미엄 밀폐용기 3종 세트 13만3천원, 실리스 냄비 4종 세트 29만8천원 등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침구 브랜드인 로라애슐리 신디패드 3만9천원, 클라르하임 매트리스커버와 패드를 각각 6만9천원에 선보인다.'
 
봄옷 입은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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