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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웹 드라마 '초코뱅크', 900만뷰 넘어 큰 인기
금융개혁 웹 드라마 '초코뱅크', 900만뷰 넘어 큰 인기
  • 이지한 기자
  • 승인 2016.03.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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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가 제작한 웹 드라마 ‘초코뱅크’가 29일 현재 주요채널을 통해 900만이 넘는 조회수(view)를 기록해 화제다.

금융위는 개인 SNS, 일반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한 조회수까지 감안할 경우 이미 1천만뷰를 넘어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월1일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등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 플랫폼에서 공개된 ‘초코뱅크’는 인기 아이돌 그룹 EXO(엑쏘)의 ‘카이’가 금융권 취업준비생 5년차로 등장해 초코렛 가게 창업자 여주인공 ‘박은빈’과 호흡을 맞춰 금융개혁 내용을 풀어가는 인포-로맨스(info-romance) 웹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 크라우드 펀딩,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험다모아, 계좌이동제, 핀테크 간편결제 등 금융위가 추진하는 금융개혁 내용을 자연스럽게 PPL형식으로 녹여냄으로써 금융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초코뱅크’는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사랑 얘기 외에도 취업준비생과 신규창업자의 현실적 고충도 담고 있어 보는 이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조연으로 깜짝 출연한 이일화, 개그우먼 김숙, 김영희 등도 코믹한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홍보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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