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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시] 효성, 교보증권, 나노스 등
[주요 공시] 효성, 교보증권, 나노스 등
  • 이지한 기자
  • 승인 2016.04.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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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22일 장 개시 전까지의 주요 공시다.

 

○ 코스피 시장

▲효성(004800)은 아이에치주택건설에 대해 132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8%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17년 4월 20일까지다.  효성은 “이번 채무 보증은 광주 태전동 APT 관련 기존 PF대출의 리파이낸싱 건”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21일 중국원양자원(900050)에 소송제기 및 가압류 통지 관련 공시가 허위 공시라는 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교보증권(030610)은 신한금융지주 상환우선주 50만주를 508억4800만원에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8%에 해당한다.

▲현대시멘트(006390)는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이주환·임승빈 이사를 해임하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HMC투자증권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MMT)을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번 매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21일 지에스인스트루(007630)먼트에 주가급등으로 인한 현저한 시황변동의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 코스닥 시장

▲나노스(151910)는 지난해 8월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한 원리금 50억7900만원가량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나노스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발생하여 사채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주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엘에이(082390)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이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티씨케이(064760)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1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6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127.2%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으로 최대주주가 디케이알인베스트먼트에서 제이디글로벌에셋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완리(900180)는 자회사 만리(중국) 유한공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3.95% 규모다.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북경지점이다.

▲델콘(200230)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셀티스팜의 주식 9만8000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7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5.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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