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향긋한 산나물축제가 막을 올린다.'
제7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12일 오전 11시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선 오일장 및 석가탄신일, 주말이 겹치는 '황금 봄날'에 열리는 산나물축제에서는 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를 비롯한 곰취·취나물·참나물·명이나물·더덕·황기 등 다양한 청정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축제 기간 곤드레 음식과 산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가락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청정 산나물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직거래장터 운영은 물론 산채 요리 및 향토음식 체험·홍보부스, 정선아리랑 시연 등 문화공연장 운영, 시골전통놀이체험 등 총 10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산나물 및 농·특산물은 정선지역에서 자생하고 생산되는 품목만 판매하며 원산지 및 생산자 실명표기, 가격표시 등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계획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정선아리랑 및 풍물 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정선 군립 아리랑 예술단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신명 나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우게 된다.
정선 오일장 및 석가탄신일, 주말이 겹치는 '황금 봄날'에 열리는 산나물축제에서는 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를 비롯한 곰취·취나물·참나물·명이나물·더덕·황기 등 다양한 청정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축제 기간 곤드레 음식과 산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가락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청정 산나물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직거래장터 운영은 물론 산채 요리 및 향토음식 체험·홍보부스, 정선아리랑 시연 등 문화공연장 운영, 시골전통놀이체험 등 총 10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산나물 및 농·특산물은 정선지역에서 자생하고 생산되는 품목만 판매하며 원산지 및 생산자 실명표기, 가격표시 등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계획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정선아리랑 및 풍물 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정선 군립 아리랑 예술단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신명 나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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