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보호 · 징세 · 세원1·2과, 조사과 직제 확정
용인세무서 개청준비단(단장 김영배)에 따르면 신설될 용인세무서의 직제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징세과, 세원관리1·2과, 조사과 등 모두 5개과로 구성되고, 123명의 직원으로 개청될 예정이다.
준비단은 또 개청에 앞서 2월 직원 정기인사가 이뤄지면 용인시 마평동 청사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개청준비작업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준비단 관계자는 “당초 4월 10일 개청을 예정했으나 일정이 조금 빨라질 것 같다”며 “4월3일 개청을 목표로 차질 없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서 개청준비단은 최근 동수원 세무서 5층에서 개소식을 한 후 개청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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