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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법제이사에 주해진 세무사 임명
세무사회, 법제이사에 주해진 세무사 임명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6.05.2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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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25일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해진 세무사를 법제이사(사진)에 임명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상임이사회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미희 전 법제이사를 대신해 주해진 세무사를 신임 법제이사에 임명했다.

신임 주 이사는 청주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조세법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 이사는 지난 2004년 개업해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 업무정화조사위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국제협력위원 등 각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주 이사는 “많이 부족하지만 법제이사에 임명된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세무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해진 신임 법제이사 약력

 

▲72년 ▲청주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 졸업 ▲국제협력위원회 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법률자문단 위원,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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