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응암3구역을 재건축하는 ‘백련산파크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10~20층, 9개 동, 총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는 ▲49㎡형 59가구 ▲55㎡형 7가구 ▲59㎡형 17가구 ▲84㎡형 209가구 등으로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신청을 받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4~6일 사흘간 이뤄진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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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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