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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세무사회 ‘2016년 정기총회’ 성료
고양지역세무사회 ‘2016년 정기총회’ 성료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6.06.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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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회장 “화합의 표상이 된 모범 지역회 모두의 귀감”격려

고양지역세무사회 '2016년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총회를 축하하며 케익을 자르고 있다.  

회원간 화합은 물론 유익한 정보공유 모범지역세무사회로 알려진 고양지역세무사회(회장 변종화)의 2016년 정기총회가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 김현미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서회장, 이경섭 고양세무서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주)아이파 경영아카데미 구순서 대표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빛내 주었다.

고양지역세무사회 전체회원 177명중 1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모범회임을 과시했다. 백운찬 회장은 세무사회 정기총회가 며칠 남지 않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고양지역회 정기총회는 더욱 돋보였다.

변종화 고양지역세무사회장이 모범 우수사원들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 

축사에 나선 백 회장은 “고양지역세무사회는 변종화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원 모두가 친목도모에 모범적이며, 세무사 업무영역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정보교류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세무사회장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이어 “세무사사무실 인력난은 우리 모두의 고민인데, 고양지역세무사회는 지역내 유수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무회계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습은 모든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백 회장은 또 “당장 우리 앞에는 2004년 이후 변호사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도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위헌법률심판청구가 헌법재판소에 제기되어 있고, 또한 법무법인도 외부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헌법소원도 제기되어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인데도 세무사회는 반목과 갈등 등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회무효율성이 퇴보되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백 회장은 “구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했다.

고양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빛내기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같이했다.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15일 중부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가 압도적으로 ‘재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신 고양지역 회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본회 백운찬 회장을 보필하며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화 회장은 우수사원 17명에 대해 직접 포상했다.

▶포상 수상자=△가현택스 이도현 △태원세무법인 김춘조 △박승현 세무회계사무소 조의향 △한솔세무회계사무소 정재환 △세무법인 석성 김지원 △최용주 세무사사무소 권남성 △세무법인 인경 서명진 △세무법인 삼익 임다원 △이사열 세무회계사무소 오혜순 △온지세무법인 김정미 △김충환 세무회계사무소 김영옥 △서진 세무회계사무소 김주화 △송승옥 세무회계사무소 박미옥 △최병곤 세무회계사무소 이재영 △세무법인 위더스 경기북부 진민지 △미래세무회계 김관희 △임한섭 세무회계사무소 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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