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영업본부를 ETC본부와 OTC본부로 분할하는 등 조직개편안을 7월 1일부로 단행할 예정이다.
ETC부문엔 김병우 영업본부 지방1사업부장과 OTC부문엔 류재학 영업본부 OTC개발/마케팅팀장이 각각 본부장으로 내정됐다.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RA(인허가) 팀장은 개발본부 본부장을 수행하며, 추가로 개발본부 RA2팀(신설) 팀장과 의료기기TF(신설) 팀장을 겸임한다.
ETC 부문 내 서울4사업부와 지방4사업부를 신설한다.
기존 영업본부장인 박재홍 전무는 퇴진하며, 서울1사업부 사업부장인 노갑용 상무가 임원실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ETC본부와 OTC본부를 하나의 영업본부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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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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