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공직경험 바탕 신뢰받는 세무사 될 터”
황대철 전 시흥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제2의 세무인생을 시작했다.
황 세무사는 1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황대철 세무회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세무사로 활동에 들어갔다.
황 세무사는 38년 동안 국세청에 재임하면서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실무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업무를 섭렵했다.
황 세무사는 재임기간 중 종로, 효제, 남대문, 소공, 부천, 이천, 서부, 관악세무서 등에서 실무를 익혔고 이어 익산세무서 조사과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3계장, 국세청 주세1·2계장을 지냈으며 북광주 세무서장을 거쳐 지난 6월30일 시흥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을 명예롭게 마무리했다.
황 세무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공직생활 중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성실하고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업소연]
▲ 일시 : 2016년 7월13일
▲ 장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233번길 18 4층. (정왕동 1610번지)
▲ 전화 : 031-475-0750. 010-539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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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기자
sscy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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