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만식 이현세무법인대표, 박연종 전 홍보이사, 백정현 전 감사
안연환 전 세무사고시회장, 백준성 ‘법인세 명강사’ 등 영입
안연환 전 세무사고시회장, 백준성 ‘법인세 명강사’ 등 영입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21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임된 13명의 윤리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로 임명된 윤리위원은 박일중‧ 안연환‧ 백준성‧ 백정현 ‧ 임상범‧ 강신형‧ 이희우‧ 허휘‧ 김태훈‧ 민명기‧ 안만식‧ 박연종‧ 송영주 세무사 등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백운찬 회장은 새로 임명된 윤리위원들에게 공정한 판단, 1만2천명 회원을 위한 판단을 강조했다.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윤리위원은 계파 및 특정인 등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판단을 하게되면, 윤리위원회가 회원들로부터 불신을 받게 된다”며 “여러분의 공정한 판단이 제일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또 “지난달 30일에 치른 정기총회를 봐서 알겠지만, 일방적인 결정, 비판적인 결정, 파벌다툼조성, 회의 발전에 방해되는 일들은 엄단해야하며, 화합하고 하나 되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공정한 판단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임윤리위원 임명 명단|
백준성, 안연환, 백정현, 허 휘, 김태훈, 송영주, 임상범, 민명기, 박연종, 안만식, 박일중, 이희우, 강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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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kukse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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