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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신임 윤리위원 13명에 임명장 수여
세무사회, 신임 윤리위원 13명에 임명장 수여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6.07.21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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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식 이현세무법인대표, 박연종 전 홍보이사, 백정현 전 감사
안연환 전 세무사고시회장, 백준성 ‘법인세 명강사’ 등 영입
백운찬 회장은 새로 선임된 윤리위원 13명에게 임몀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윤리위원이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줄것을 당부했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21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임된 13명의 윤리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로 임명된 윤리위원은 박일중‧ 안연환‧ 백준성‧ 백정현 ‧ 임상범‧ 강신형‧ 이희우‧ 허휘‧ 김태훈‧ 민명기‧ 안만식‧ 박연종‧ 송영주 세무사 등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백운찬 회장은 새로 임명된 윤리위원들에게 공정한 판단, 1만2천명 회원을 위한 판단을 강조했다.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윤리위원은 계파 및 특정인 등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판단을 하게되면, 윤리위원회가 회원들로부터 불신을 받게 된다”며 “여러분의 공정한 판단이 제일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또 “지난달 30일에 치른 정기총회를 봐서 알겠지만, 일방적인 결정, 비판적인 결정, 파벌다툼조성, 회의 발전에 방해되는 일들은 엄단해야하며, 화합하고 하나 되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공정한 판단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임윤리위원 임명 명단|

백준성, 안연환, 백정현, 허 휘, 김태훈, 송영주, 임상범, 민명기, 박연종, 안만식, 박일중, 이희우, 강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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