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원 안세준 국장, 국세청 구진열 국장 각각 상대기관으로 이동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이 29일 국장급 인사교류를 단행했다.
29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조세심판원 안세준 상임심판관은 국세청으로, 구진열 중부청 조사3국장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이동했다.
안 국장은 아직 대기 상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말 강민수 국세청 국장과 엄선근 조세심판원 국장간 교류를 마지막으로 올 상반기까지 별도의 인사교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필] 안세준 국장
▲66년 ▲서울 ▲용산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학(석사) ▲美 워싱턴대 세법학·뉴욕대 세법학(석사) ▲행시33회 ▲사시32회 ▲총무처(91년) ▲관세청 세관협력과 ▲관세청 조사국 조사과 ▲세제실 산업관세과·재산세제과 ▲부동산실무기획단 ▲세제실 재산세제과장·국제조세과장 ▲기재부 법인세제과장·관세제도과장 ▲조세재정연구원 ▲기재부 재산소비세제정책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프로필] 구진열 국장
▲69년 ▲서울 ▲오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평가계장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2-2계장 ▲국세청 법무과 법무2계장 ▲영월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美 국세청 파견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 3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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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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