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매물로 나온 삼성화재 서울 을지로 사옥 인수전에 참여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 매각 입찰에는 부영과 신한카드, 동양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우선협상 대상자는 이르면 오는 9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은 연면적 5만4653㎡ 규모로 업계에서는 4000억원대에서 매각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부영은 지난 1월 삼성생명의 태평로 사옥을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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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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