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에 이어 청약과열 지역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국토부와 관할 지자체는 8월 24일부터 9월초까지 청약과열이 예상되는 분양현장에 대한 2차 집중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합동점검반만 33개조 70명 규모다.
24일 강남 개포주공3단지,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 남양주 다산신도시, 고양 향동지구, 시흥 배곧신도시 등지에서 점검이 이뤄졌으며, 후속 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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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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