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서 육병후·김정민, 송파서 양봉호, 이천서 김재송, 익산서 유재학
5급 베테랑 국세공무원들이 8월말을 마지막으로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이번달 명예퇴직하는 사무관들은 ▲서초세무서 개인2과장 육병후 사무관,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민 사무관 ▲송파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봉호 사무관 ▲이천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재송 사무관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재학 사무관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조세정의확립과 납세자권익보호 등을 위해 불철주야하며 공직에 헌신했고, 정년이 임박해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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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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