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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수요자들 반응 ‘폭발적’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수요자들 반응 ‘폭발적’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8.30 0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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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2일 만에 1차 공급분 100% 마감
교육환경 우수, 교통호재 등 장점…2차 공급도 조기 마감 예상
 

지난 26일 문을 연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견본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376번지 일원에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고, Grand Open 2일차인 27일 1차 공급분 328세대가 마감됐다.

이에 신안실크밸리는 2차 공급분 990세대 모집에 들어갔는데, 1차의 ‘대성공’에 따른 2차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 실크밸리는 39개 동,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전용면적 64~84㎡로 총 188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 가구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1116가구 ▲66㎡ 117가구 ▲70㎡ 25가구 ▲75㎡ 329가구 ▲84㎡ 298가구다. 

이 단지는 100% 토지매입이 완료돼 사업안정성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도 없다. 삼송 및 원흥 지역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고양시에서 찾아볼 수 없던 1885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이케아 2호점이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대형마트도 들어선다. 

또한 목암초, 목암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고양초, 고양일고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인데,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어 향후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호선 삼송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서울 및 일산, 파주 등 수도권서북부 접근성도 좋고, 관산~벽제 우회도로, 덕양~파주시계 도로, 장흥~송추 우회도로가 단지 인근으로 개설될 예정으로 풍부한 교통호재를 갖췄다.

실크밸리에는 전 세대 100% LED 조명이 적용되는데, 일반적인 실내 조명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전기비도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하지 않는 가전 제품 전기를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전자 터치식 주방가전 등 작은 에너지까지 똑똑하게 관리해 주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살면서 부담하는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실크밸리와의 특화된 ‘스마트 One-Key’ 시스템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는데, 원키 시스템은 입주자의 주차위치를 자동등록하여 공동현관 통과시 주차위치를 음성으로 자동 안내 하면서, 엘리베이터 호출, 공동현관 개폐가 한 번에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입주자들은 스마트 시스템으로 단지 주차시부터 아무런 불편 없이 집안에 들어갈 수 있다.   .

이 단지는 이 단지는 개명산 조망이 가능하며 생태하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명당에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단지 내부 조경도 신경썼는데, 중앙에 들어서는 중앙광장과 복합 커뮤니티 시설 및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 코트 등의 주민운동시설들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를 둘러 싼 둘레길 산책로를 조성해 풍부한 녹지 및 산책 등의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을 살펴보면, 기존 아파트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영화관이 들어선다. 입주자들은 가족들과 단지내에서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검토되고 있어 단지 내에서 편리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티룸, 게스트룸이 검토 중이다.

신안건설산업의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1차 모집 마감에 따른 2차 조합원 모집중이다. 1차의 ‘대성공’에 따른 2차 조기 마감도 예상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100%토지매입이 완료됐을 뿐 아니라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이 없어 사업 안정성을 갖췄다”며 “특히 최첨단 설계 및 커뮤니티, 스마트 시스템을 인근 지역 전세 가격 수준으로 만나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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