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주식은 전월대비 9147억원(7.8%) 줄어든 10조8791억원으로 드러났다.
이중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4.9% 줄어든 10조2507억원으로 드러났다.
회사채 중 일반 회사채 발행은 전월대비 37.6% 줄어든 1조394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측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의 투자위축 영향이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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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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