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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세무사회부회장, 올 추석도 봉사로 바빠
이종탁 세무사회부회장, 올 추석도 봉사로 바빠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6.09.1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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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나눔회 ‘기아돕기 벼룩시장’에 성금전달 색소폰 공연도
이종탁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추석을 맞아 불우시설을 방문, 섹스폰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세무사계의 ‘섹소폰 봉사자’로 널리 알려진 세무사회 이종탁 부회장은  올 추석에도 불우이웃에 성금과 함께 섹스폰연주 공연무대를 열어 잔잔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종탁 부회장은 지난 10일(토) 서울 성북동 ‘조셉의 커피나무’ 카페에서 열린 미카엘나눔회의 ‘기아돕기 벼록시장’ 행사에서 재능봉사활동을 하는 색소폰동아리 폰콰이어(단장 김경곤 국세청사무관)와 함께 공연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부회장은 매년 4월과 9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기아돕기 자선 벼룩시장 행사에 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공연 봉사 외에 본인이 운영하는 ‘세무법인 윈윈’에서 마련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매년 기아로 죽는 사람이 2,700만명에 달하고, 이들은 500원이면 하루 세끼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고 실상을 소개하고 “봉사는 아무 조건없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울린다는 마음과 작은 실천이면 충분하다”면서 기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국세청 전·현직 직원 등으로 구성된 ‘폰콰이어’라는 색소폰 동아리의 일원으로 참여해 매년 50여 차례의 ‘공연 및 금품지원’ 봉사에 나서고 있다.

‘날개없는 천사 미카엘나눔회’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기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매년 2회씩 벼룩시장과 각종 모금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2016년 상반기에만 한국카리타스 1,000만원, 동티모르 2,000만원, 중앙아프리카 2,000만원 등 5,000만원의 기아돕기 성금을 지원했다.

이종탁 부회장은 사재를 털어 마련한 성금을 미카엘나눔회를 찾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강동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무료세금상담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바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금상담자에게는 이 부회장이 요약 정리해 국세동우회에서 발간한 ‘알기쉬운 세금교실’ 2016년 개정판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이종탁 세무사회 부회장, 올해도 추석도 봉사로 바빠

미카엘나눔회 ‘기아돕기 벼룩시장’ 색소폰 공연...성금도

 

세무사계의 ‘섹소폰 봉사자’로 널리 알려진 세무사회 이종탁 부회장의 추석맞이 봉사는 올해에도 어김이 없었다.

이종탁 부회장은 지난 10일(토) 서울 성북동 ‘조셉의 커피나무’ 카페에서 열린 미카엘나눔회의 ‘기아돕기 벼록시장’ 행사에서 함께 재능봉사활동을 하는 색소폰동아리 폰콰이어(단장 김경곤 국세청사무관)와 함께 공연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부회장은 매년 4월과 9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기아돕기 자선 벼룩시장 행사에 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공연 봉사 외에 본인이 운영하는 ‘세무법인 윈윈’에서 마련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종탁 부회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매년 기아로 죽는 사람이 2,700만명에 달하고, 이들은 500원이면 하루 세끼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고 실상을 소개하고 “봉사는 아무 조건없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울린다는 마음과 작은 실천이면 충분하다”면서 기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국세청 전·현직 직원 등으로 구성된 ‘폰콰이어’라는 색소폰 동아리의 일원으로 참여해 매년 50여 차례의 ‘공연 및 금품지원’ 봉사에 나서고 있다.

‘날개없는 천사 미카엘나눔회’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기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매년 2회씩 벼룩시장과 각종 모금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2016년 상반기에만 한국카리타스 1,000만원, 동티모르 2,000만원, 중앙아프리까 2,000만원 등 5,000만원의 기아돕기 성금을 지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강동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무료세금상담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바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담자에게는 이 부회장이 요약 정리해 국세동우회에서 발간한 ‘알기쉬운 세금교실’ 2016년 개정판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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