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세무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위에 회부된 세무대리인 11명을 직무정지 1년, 과태료부과,견책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21일 관보에 올렸다. 이로써 올들어 기획재정부의 세무대리인에 대한 징계는 모두 84명으로 늘었다.
이번 징계위에서는 12명이 세무사법 위반으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이들 중 1명은 억울하다는 소원이 받아들여져 재조사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징계가 유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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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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