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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기운 가진 글로벌 플레이어 선발·육성한다
밝은 기운 가진 글로벌 플레이어 선발·육성한다
  • 일간NTN
  • 승인 2016.09.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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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2016년 하반기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등 5개사가 참여한 그룹 공채를 비롯해 수시채용까지 총 400여 명의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채 원서 접수는 9월 12일(월)∼10월 4일(화)까지(E1은 9월 2일~22일) LS그룹 및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설계, 영업,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해당된다. 기타 계열사들도 개별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LS그룹은 ‘밝고(Positive), 창의적(Creative)이며,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Professional)’ 인재상을 바탕으로, 이러한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의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지역에 생산·연구·판매법인 등을 구축하고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는 영어·증국어 인텐시브 과정, 법인장·주재원 역량향상 과정 등을 운영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해외 전문 인력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대학에 학위 취득을 위한 파견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R&D 인력을 스페셜리스트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대외 수상을 포함,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부서에는 파격적인 보상을 하고 있으며, ‘연구원 新인사제도’를 도입해 직급/연차에 상관없이 성과에 따라 급여를 결정하는 ‘급여 밴드시스템’과 스카우트 시 별도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Sign On Bonus 제도’, ‘임직원추천보너스제도’ 등을 통해서 국내 인재 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인재를 적극 확보하고 있다.

같은 취지로 LS전선은 올해부터 사내 연구원을 대상으로 북미, 북유럽, 이탈리아 등에 위치한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2개월~1년간 해외로 파견하고, 이들에게는 학비나 체류비 등 일체의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 줄 예정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013년 신입사원에게 회사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해서 LS MBA, 석사학위 과정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전문가, 임원후계자, 직무(기술)전문가 등 핵심인재를 사전 선발해 집중 육성 중이다.

LS그룹은 이 밖에도 신입사원의 조기 적응을 위해 매년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매달 ‘멘토링 데이’를 정해 멘토와 멘티가 회사의 지원금으로 영화를 보는가 하면, 신입사원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 하계휴가 외 연 2회의 refresh휴가, 임직원 가족행사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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