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억원중 567억원 주인 못찾아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은 지난달 말 분담금 환급 마감일이 휴일과 겹쳐 1월 2일로 시한을 연장했으며, 신청전화(1588-6117)와 홈페이지(bundam.rtsa.or.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교통안전분담금은 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 자동차 신규 등록시 미리 징수한 돈으로 지난 2002년 제도가 폐지되면서 남은 금액을 되돌려 주고 있다.
전체 환급액 규모는 1267억원 가량으로 현재 700억원 가량만이 주인을 찾았으며 마감시한인 오늘 자정까지 찾아가지 않은 부담금은 모두 국고로 환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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