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가 지난 20일 원로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로 선배 세무사님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기에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굳건히 자리를 지켜올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10월에 있을 추계체육대회등 부산세무사회의 행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로 선배님들이 ‘진광불휘’와 같이 늘 회원들의 단합과 부산세무사회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부산세무사회의 회무활동에 대해서도 고견을 많이 주시면 앞으로의 회무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원로회원 대표로 이영근 전임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를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한국세무사회와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진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전국 만여명의 세무사들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노력해주심에 원로회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리고 싶다" 고 하였다.
한편 이번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는 만75세 이상의 원로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와 원로 세무사 25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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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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