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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직 부이사관 승진 5자리 두고 이동운 조사기획과장 등 하마평 올라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 5자리 두고 이동운 조사기획과장 등 하마평 올라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6.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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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출신 60%, 세대 및 공채 출신 40% 예상

연말 지방국세청장과 본청 국장 등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간부급들의 명퇴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고위공무원단 승진과 함께 후속 부이사관 승진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명퇴자를 감안해 예상되는 부이사관 승진 TO는 최소 5자리 이상.

연말 명퇴자와 부산청 조사1국장의 직급 상향 등으로 인해 승진 TO가 5자리 이상 발생할 수 있지만 부이사관 승진 인사는 최소한으로 단행한 후 내년 2월경 과장급 전보인사와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세정가의 전망이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본청 과장급 중 부이사관 승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들은 행정고시 출신자가 60%, 세대 및 일반공채 출신이 40%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하마평에 가장 두드러지게 오르는 인물은 세대출신의 경우 이기열 심사2담당관(세대 1기), 이동태 청렴세정담당관(세대 1기), 이인기 마포세무서장(세대 1기), 장동희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세대2기), 최시헌 조사1과장(세대 3기) 등이다.

행시출신 중에는 이동운 조사기획과장(행시37회), 최재봉 감사담당관(행시39회), 천기성 기획재정담당관(행시39회), 김국현 국세청 소비세과장(행시40회), 양동훈 대전청 조사2국장(행시41회), 윤영석 법인세과장(행시 41회), 김지훈 창조정책담당관(행시41회)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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