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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조세포탈범 33명 누구?
2016년 조세포탈범 33명 누구?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6.12.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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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조세포탈범 33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58개,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2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 → 정부3.0 정보공개 → 정보공개 경로를 거치면 확인할 수 있다.

조세포탈범 공개 대상은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하여 조세포탈죄로 유죄가 확정된 자이다.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 대상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다.

국세청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명단 공개를 실시해 고의적 탈세 및 세법상 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의식이 정착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확대되고 있는 ‘국가 간 금융정보교환’ 등을 통해 해외금융계좌 미신고자에 대한 적발을 강화해 탈루세액 추징 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명단 공개 및 형사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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