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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세세회’ 定總…제10대 회장에 임재경 선출
‘희망의 세세회’ 定總…제10대 회장에 임재경 선출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6.12.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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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회장 “임기내 사무국신설, 지역회 조직 등 큰 보람”
2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승환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10대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에 선출된 임재경 세무사가 취임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김승한)는 8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년 제17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제17회 수입지출 결산에 따른 감사보고 및 제18회 수입지출 예산안을 가결했다.

세무대학세무사회 2016년~2017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보면, 카렌다 수입, 정기회비-임원특별회비, 장학기금 등 총수입 4억6750만원에서 지출 규모 역시 조세포럼학술행사를 비롯 장학사업, 봉사활동, 기금마련 골프대회, 신입회원 환영회, 승진 동문 축하행사 등에 수입금액 전액을 지출하도록 짜여졌다.

세무대학세무사회 2016년 정기총회를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임기 2년을 마치는 김승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제가 제9대 회장의 소임을 받아 고민하고 노심초사하며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노력 했지만 되돌아보면 보람과 함께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보다는 열심히 일해 온 과정이 중요하고 때로는 완벽보다는 조금 부족한 여운을 남긴다면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래도 보람된 일은 ‘세세회’의 회원단합과 소통의 통로가 되는 사무국을 신설했고, 지방회 산하에 지역회 조직, 골프여행 등 동호회 구성, 동문회보에 세세회편을 신설 한 것, 조세연구포럼을 이론부분과 실무부분을 분리하여 확대 실시, 한국세무사회를 주축으로 각 지방세무사회, 임의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세세회 위상을 높인 것 등이 었다”고 술회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0대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에 제9대 수석총괄 부회장 임재경 세무사(세무대학 3기, 회계사무소 서주 대표)를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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