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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내방]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
[본사 내방]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01.06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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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이치대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한 조직 이끌 것”
▲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국세신문사를 방문해 향후 세정운영 계획과 포부 등을 밝혔다. 왼쪽부터 정영철 본지 편집장,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 이한구 본지 발행인, 정동훈 마포세무서 법인납세과 1팀장.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이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이한구 본지 사장과 좌담을 나눴다.

박 신임서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한 세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깨끗한 국세공무원 조직을 만들기 위해 관리자와 직원들 모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도 했다.

특히 박 신임서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뜻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이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내가 과거 조직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일 만큼은 아래 직원들에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늘 작은 일 하나라도 챙기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보듬고 싶다”고 말했다.

일례로 박 신임서장은 지난달 30일 한해를 잘 마무리한 마포세무서 직원 전원을 격려하기 위해 각 과별로 개인 사비로 마련한 케이크를 선물로 일일이 돌리며 훈훈한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정동훈 마포세무서 법인납세과 1팀장도 함께 방문했다.

정 팀장은 “따뜻하고 바른 세정운영을 하고자 하는 박 신임서장의 포부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 옆에서 성심성의껏 보필 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국세신문사를 방문해 향후 세정운영 계획과 포부 등을 밝혔다. 왼쪽부터 정영철 본지 편집장, 박광수 신임 마포세무서장, 이한구 본지 발행인, 정동훈 마포세무서 법인납세과 1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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