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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덕담만개’
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덕담만개’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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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곤 회장 “6개월 남은 임기 유종의 미 거둘 것”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참석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부산은 나의 고향과 같다며 정감나는 덕담을 나눴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2일 오전 11시 지방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신년사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마지막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세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및 법과 규정을 보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여기계신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회무동참과 솔선수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회에 참석한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부산에 오면 늘 고향에 온듯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변호사들의 세무사자동자격폐지에 온힘을 다 기울여할 시점이기에 1만2천여명의 세무사들이 똘똘뭉쳐 이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나명수 개인납세1과장의 부가세확정신고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

내빈으로 백운찬 세무사회장, 김상철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신년회 자리를 빛내 줬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한 임원 50여명과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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