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291억1808만원으로 전년보다 31.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34억8242만원으로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9억2034만원으로 49.6% 늘어났다.
율촌화학은 "제품 매출구조 변화와 가동률 개선으로 수익구조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3.6%이며, 배당금 총액은 1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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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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