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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2017년 1월의 참일꾼’ 선정
대구본부세관, ‘2017년 1월의 참일꾼’ 선정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7.02.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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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웅, 정재훈 관세행정관 공동 선정해 시상
▲ 윤이근 대구본부세관장(가운데)이 ‘2017년 올해의 참일꾼’에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본부세관>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윤이근)은 ‘2017년 1월의 참일꾼’으로 남정웅, 정재훈 관세행정관을 공동 선정해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정웅 행정관은 수산물을 부정수입해 관세를 포탈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를 세웠고, 정재훈 행정관은  민․관합동 연구토론 채널 구축으로 수출입기업 애로사항해소에 기여한 구미세관 정재훈 관세행정관을 2017년 1월의 참일꾼으로 공동 선정하여 시상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남정웅 행정관은 중국산으로 둔갑시킨 북한산 조개 165톤을 포함 총 1248톤을 부정수입해 관세 등 1억5000만원을 포탈한 강원지역 소재 업체를 적발하는 공로를 세웠다.

정재훈 행정관은 구미세관 내 민‧관합동 연구‧토론‧소통채널인 ‘G-Forum(금오포럼)’을 운영하고, 관내 수출입기업의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에 앞장섰으며, 관내 보세구역 안전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구미소방서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과 협의를 통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출입기업의 안전한 기업활동 지원에 기여했다.
  
한편. 대구세관에서는 매월 세관발전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해 역량발전의 동기를 부여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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