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부터 23일 청주세무서까지 일일이 방문
올해 업무계획 보고 받고 직원들 격려…지역 세정현황도 돌아봐
올해 업무계획 보고 받고 직원들 격려…지역 세정현황도 돌아봐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역 세정현황 등을 돌아보기 위해 실시한 관내 세무서 순회 방문이 완료됐다.
24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신동렬 청장은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23일 청주세무서까지 관내 일선세무서를 일일히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았다.
신 청장은 방문하는 세무서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 있게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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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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