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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무사회, 종합소득세 신고간담회 '성황'
의정부세무사회, 종합소득세 신고간담회 '성황'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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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회장 “성실신고유도로 국세행정에 큰 보탬”다짐
염학수 서장 “사후검증에서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당부
의정부지역세무사회는 26일 의정부세무서 대강당에서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간담회'를 개최했다(가운데 이금주 지역회장, 바로 옆자리 오른쪽 염학수 의정부세무서장).  

의정부지역세무회(회장 이금주)는 26일 의정부세무서 대강당에서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금주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고, 의정부세무서에서는 염학수 세무서장, 오봉신 개인납세2과장 등 7명의 간부들이 나와 종합소득세 신고요령, 놓치기 쉬운 분야, 사후검증에 따른 중점과제 등을 설명했다.

염학수 서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세무사들이 5월말 신고마감인 종합소득세 교육에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들에게 절세의 비법은 성실신고임을 주지시켜 수정신고로 인한 불이익 등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세무사들이 참석했다. 이금주 회장이 성원에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이금주 회장은 “대선 및 연휴 등이 겹쳐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며 “지난 3월말 법인세 신고시에도 세무사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종소세신고도 열과 성의를 다해 국세행정에 큰 보탬이 되자”고 강조 했다.

염학수 의정부세무서장이 종합소득세 신고 요령 및 성실신고 교육을 하고 있다. 

이어 이 회장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의정부지역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경민대학 세무학과 실습생 11명이 도우미로 지원했다며, 실습을 시켜보고 마음에 드는 학생은 직원으로 채용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지역세무사회는 종합소득세 간담회를 마치고 약 1시간 동안 체력단련 및 친목도모차원에서 세무서 뒤편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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